카카오 장애 피해보상(with 톡서랍 자동 결제 및 무료 이모티콘)

1. 사건의 시작

출처: 카카오, '데이터센터 화재 사태' 전국민 보상 시작 (fetv.co.kr)

 

2022년 10월 경에 발생한 판교 데이터센터 화재로 카카오톡, 카카오택시, 티스토리 등

아주 다양한 서비스가 일시적으로 장애가 발생하여 사용자가 굉장히 많은 불편함을 느꼈다.

이에 약 3달이 지난 지금 카카오가 보상안을 발표했다.

 

2. 카카오 장애 보상

1. 카카오프렌즈 이모티콘 3종
2. 카카오메이커스 쿠폰팩
3. 톡서랍 플러스 이용권(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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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보상 설명

이모티콘의 경우는 1가지 이모티콘만 영구제이고, 나머지는 90일의 기간제로 구성되었다.

카카오메이커스 쿠폰팩은 3000원, 2000원 두 종류로 구성되어있다.

여기서 톡서랍 플러스를 주의해야 한다.

 

 

4. 톡서랍 플러스 자동결제?

선착순 300만명을 대상으로 톡서랍 플러스 1개월 이용권을 지급한다.

하지만 여기서 주의할 점은 이용권을 등록하는 과정에서 결제할 카드나 방법을

등록해야 한다. 즉 1개월 이용 후에 자동으로 결제가 진행된다는 것이다.

적게는 월 1900원부터 최대 8900원까지 자동으로 이체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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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예시로 유튜브 프리미엄 무료 구독도 처음 몇 개월은

무료로 진행 후 기간이 종료되면 자동으로 결제되는 시스템이다.

유튜브의 경우는 카카오처럼 피해보상 목적이 아니기에,

현재 카카오가 보여주고 있는 자동결제 방식은

오히려 피해를 당한 이용자들을 기만하는 행위라고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