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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애드센스 '사이트가 다운되었거나 사용할 수 없음' 해결 과정 및 승인 후기

매 석 2022. 11. 30.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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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과정

- 현재까지 13회 실패하고 14번째에 통과하였다.

- 블로그를 개설한 지 2달만에 구글 애드센스를 통과할 수 있었다.

- 처음 1,2회는 기억이 나지 않지만, 나머지는 모두 '사이트가 다운되었거나 사용할 수 없음'으로

  인해 모두 반려가 되었다.

- 처음 5~6번까지는 그냥 계속 반복하면 통과할 줄 알았지만 계속 같은 사유로 반려가 되었다.

  이후 10회차부터 계속 서칭을 통해 수정하였지만, 계속 반려가 되었다.

  마지막 13회차에 반려가 나고 크게 변화를 준 뒤 16일 뒤인 11월 29일에 승인이 되었다.

 

 

2.  '사이트가 다운되었거나 사용할 수 없음' 해결 과정 

- robots

네이버 서치어드바이저를 통해서 robots가 문제없는 것을 확인했고,

티스토리에 파일 업로드까지 모두 문제가 없는 상태지만 계속해서 사이트 다운으로 반려되었다.

-> 크게 관련이 없는 것 같다.

 

- 구글 서치콘솔

 

 

13회째에 제출한 13일에 다시 제출한 후 승인이 된 지금까지 건드리지 않았다.

-> 사이트맵을 건드리지 않은 것이 승인과 관련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다.

- 구글 애드센스 소스코드

애드센스에 자동광고 소스코드를 title 위로 위치를 변경했다.

그 전에는 title 아래에 있었지만 13회차에 title 위로 변경했다.

-> 이 부분이 승인에 영향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다.

 

- 티스토리 메타 태그 수정

 

NaverBot과 Yeti는 개인적으로 네이버 서칭을 막기 위해, noidex와 nofollow를 사용했다.

특별한 일이 없는 경우에는 위 2개도 똑같이 index,follow를 사용하면 된다.

13회차에 메타 태그르 몇 개 추가하고 html 편집을 통해 수동으로 작성한 메타 태그를 삭제했다.

-> 개인적으로 메타 태그를 추가하고 수정한 부분이 어느 정도 영향이 있는 것 같다.

 

- 카테고리 

 

현재는 빅데이터, 인공지능, 일상 부분을 추가하였지만,

애드센스 승인 전에는 최대한 적은 카테고리만을 남기고,

나머지는 다 삭제하고 다른 카테고리에 포함시켰다.

-> 사람들이 카테고리 부분도 애드센스 승인에 영향이 있다고 하는데 잘 모르겠다.

    그래도 혹시 모르니 최적화 해놓는 것이 좋다.

 

- 계정 최적화

혹시 모르니, 구글 서치콘솔과 구글 애드센스에 연동되어있는 계정도

실제 사용하는 계정 1개를 제외하고 모두 연동을 해제하였다.

-> 크게 관련은 없는 것 같지만 혹시 모르니 남겨놓았다.

 

 

- 구글 애드센스 사이트 재등록

여기서 사이트를 삭제하고 https://를 붙여서 재등록하였다.

하지만 등록하니 다시 https://가 없어졌고, 재등록 이후에도 반려가 났다.

-> 의미가 크게 없는 것 같다.

 

 

+ 구글 애널리틱스 등록

추가로 구글 애널리틱스도 13회차 이후에 처음으로 등록했습니다.

이 등록도 어느 정도 영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3.  사이트 다운에 대한 개인적인 견해

- 티스토리가 다음에서 카카오로 변동될 때와 10월 카카오 데이터센터 화재 사건으로 인해

  티스토리 자체가 많이 불안정하다. 그래서 현재 구글 서치콘솔에도 사이트 색인에 문제가 있다.

위 사진은 10월 카카오 데이터센터 화재 사건을 기점으로 

사이트 색인이 되지 않고, 구글 유입도 현저히 줄어든 상태이다.

한 달이 지난 현재도 페이지가 색인이 되지 않고 있다.

그나마 다행이라면 url 색인생성을 한 것이 

"색인이 생성되지 않은 페이지"로 증가는 하고 있다는 것이다.

언젠가는 색인이 생성된 페이지로 넘어갈 것이지만,

그 과정이 생각보다 너무 오래 걸리고 있다.

즉 티스토리 자체가 불안정하여, 구글에서 사이트를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여 애드센스에 "사이트 다운"으로 인한 반려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더불어 "사이트 다운"으로 반려를 받은 다른 블로거들의 후기를 보아도

보통 10~15회 사이에서 승인이 나는 경우가 꽤나 보였다.

추측이기는 하나 10~15회 정도 반려 이후 구글이 승인해줄 수도 있으니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애드센스에 도전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