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준비과정
기간 : 3월 3일 ~ 19일
사전 지식 : 노베이스
ADSP를 2월 말에 본 후 바로 접수하였지만
실질적으로 준비한 기간은 약 2주 정도이다.
그것도 대학 학기중이다 보니, 시간이 많지 않아
평균적으로 하루 1~2시간정도 공부한 것 같다.
총 학습시간은 약 30시간정도 되는 듯 하다.
해당 영상을 보고 자격증을 준비하였다.
우선 해당 영상에서 나오는 SQLD 개념 요약본으로
약 이틀 정도 학습 후 유튜브 개념 영상을 이틀 정도 보며,
총 처음 4일 정도는 기초 개념을 잡는데 투자하였다.
이후 3일에 걸쳐 노랭이 책의 SQLD 부분을 다 풀었다.
확실히 노랭이 책은 개념 설명이 없고 문제만 있기에
문제를 이해하도 푸는 것 자체가 굉장히 어렵다.
그렇기에 무조건 개념을 잡은 상태로 문제를 접근하는 것이
풀이에 도움이 된다.
이후 남은 기간은 노랭이 책의 오답 확인 및
기출 문제풀이, 개념 학습하는데 시간을 투자했다.
이 과정이 약 1주일 정도 걸렸다.
시험 마지막 1~2일전은 전체적인 개념 복습
기출 단답형 암기, 노랭이 책 복습으로 마무리했다.
- 시험 결과
솔직히 떨어질 줄 알았다.
가채점 결과가 최소52점 최대 62점이었다.
5문제 정도가 정확히 기억이 나지 않아서 가채점을 하지 못하였기에,
합격 가능성은 있었지만, 기억나지 않는 5문제 중에 4문제를 맞추어야
합격하기에 마음을 놓고 있었지만, 운 좋게 오늘 사전 결과를 확인하였더니 60점이 나왔다.
- 시험 후기
전체적으로 노랭이 책에서 많이 나왔다는 말이 있다.
나도 문제를 풀면서 약 4~5문제 정도는 준비과정에서
풀어봤던 문제와 정확히 똑같은 문제가 나왔었다.
그렇기에 기출 및 특히 노랭이 책은 꼭 많이 풀어보고 시험을 보는 것이 좋다.
준비 기간도 짧고 사전 지식이 전혀 없어서인지
문제는 꽤나 어렵게 느껴졌다.
솔직히 문제 자체가 어렵지는 않았지만,
문제를 풀다보니, 계속 헷갈리는 선택지가 2개가 생겼다.
뭔가 문제들이 디테일을 정확하게 알아야 확실히 득점할 수 있는 형태였다.
그렇기에 전체적으로 조금씩 개념을 아는 것 보다
많이 출제되는 부분의 개념을 정확하게 알고 있어야
시험에서 좋은 득점을 기대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 도움이 되는 사이트
해당 카페에서 과거 시험에 대한 정보 및 질문을 할 수 있다.
이 분의 블로그에서 많은 기출 도움을 얻었다.
개념 및 문제풀이에 관련된 영상을 많이 봤던 거 같다.
개념의 이해가 없으면 문제를 이해하고 풀기 어렵기 때문에
확실히 개념을 초반에 잡고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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