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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
오늘은 9월 4일 월요일 개강 첫 날로,
데이터 구조, 한국근현대사의이해, 미적분학1을 들었다.
데이터 구조는 전공답게 OT와 수업 진도를 병행하여 2시간을 채웠다.
나머지 2과목은 교양이라 첫 날은 OT를 위주로 하고 수업을 마쳤다.
그래서 오늘 5시까지 수업이 있지만 오후 2시 30분에 수업이 끝났다.
수업이 끝나고 바로 교재를 인터넷으로 주문하거나 서점에서 구입했다.
내일은 파이썬과 마이크로프로세서, 자바의 첫 수업을 한다.
각 과목에 대한 나의 생각
데이터 구조는 스택, 큐와 같은 자료구조 및 알고리즘에
관련된 내용을 배우기에, 평소 백준으로 학습했던 내용과
상당 부분 겹칠 것 같기에 무리없이 배울 수 있을 것 같다.
파이썬은 주 언어로 사용하기에 따로 걱정은 하지 않고 있고,
자바는 기초정도만 알고 있어서 꽤나 노력이 필요할 것 같다.
한국근현대사의이해도 19세기 중반부터의 한국 역사에 대해 배우기에
적당한 암기만 있다면 그렇게 어려울 것 같지는 않다.
하지만
미적분학1은 고등학교 이후로 제대로 복습을 한 적이 없어서
약 4~5년 정도의 공백기가 있기에 조금 걱정이 된다.
마이크로프로세서도 대강 수업계획서를 봤을 때 잘 아는 내용은 아니여서
많은 노력이 필요할 것 같다.
다짐
저번학기와 마찬가지로 열심히 해서 이번에도 4.5학점을 목표로 하려고 한다.
하지만 이번학기에는 TAVE에서 활동하며 프로젝트를 진행하기에
저번학기와 비교해서 시간이 어느정도 여유가 있을 지는 모르겠다.
그래도 뭔가 새로운 일들을 하다보니, 걱정도 되지만 기대도 많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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