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기획자 - 업무, 필요 능력, 전망 한번에 정리

 

 

1. 데이터 기획자란?

- 빅데이터 비즈니스 사이클의 계획과 원활한 운영을 책임지는 사람이다. 목표를 설계하고, 그 목표를 실행하기 위한
   데이터, 시스템, 인력을 효율적으로 운영해야 한다. 그리고 간단한 시각화나 분석을 통해 프로젝트의 방향을 정하고,
   데이터 기술의 동향을 파악해 적절한 기술이 프로젝트에 적용되고 있는지는 살펴야 한다.

 

2. 데이터 기획자의 업무

- 빅데이터 프로젝트를 이끄는 사람으로, 요구사항을 제시하는 클라이언트와 소통하는 역할을 합니다.
  클라이언트의 이해도에 맞게 요구사항을 빅데이터 전문 영역의 언어로 다시 구체화해서 최종적으로 
  서로 합의하여 요구사항을 설정 후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프로젝트를 위해서는 인적 자원, 전산 자원, 프로젝트 가용 예산 등 사용할 수 있는 빅데이터 자원을 파악해야 한다.
  인적 자원 파악을 위해서는 직무별 빅데이터 전문가의 역량, 프로젝트 참여 여부, 프로젝트 팀과의 적합성 등을

  확인해야 한다. 또한 외부의 전문 인력을 고용하거나 전산 자원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기에 외부 자원도 함께 

  고려해야 한다. 프로젝트 이후 유지보수 비용이 개발 비용보다 더 많이 필요한 경우도 많으므로 가용 예산이 

  적정한지 파악해야 한다.

- 프로젝트에 관련된 사람들과 원활히 소통하고 비전문가에게 설명하기 위해서는 빅데이터 기술 동향과 트렌드를

  파악하고 있어야 한다. 데이터 기획자는 프로젝트 병목을 방지하기 위한 인력이나 자원을 적절하게 안배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기초적인 빅데이터 전문 지식이 필요한 업무이다. 
 이렇게 다양한 프로젝트 중 빅데이터를 활용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창업을 시도하거나 기존 사업을 확장하는

 창업가를 '데이터 앙트레프레너'라고 한다.

 

3. 데이터 기획자의 필요 능력

- 데이터 기획자는 관련 분야의 전문 지식과 빅데이터에 대한 지식, 프로젝트에 대한 수요나 사업성, 

  계획의 실현 가능성을 검토하기 위해 프로젝트 나 조직을 이끌어 본 경험도 중요하다.

 

 

4. 데이터 기획자의 전망

- 딥러닝은 전기보다 인류에 더 큰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 예측하기도 한다. 그렇기에 인공지능의 개발에 핵심인
  머신러닝 데이터의 수요도 계속 늘어날 것이다.

 

출처 : 빅데이터 커리어 가이드북 : 네이버 도서 (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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